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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jpg

 

 

가족 중 누군가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 입원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이 서울 혹은 수도권에 입원하게 되면, 환자를 곁에서 돌볼 여건이 되지 않아 난처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때 큰 도움이 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어도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환자를 돌봐주는 의료서비스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의료사업으로, 간병인 고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가족 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피로도를 낮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하여 병원 전문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루어 24시간 환자를 돌봐준다는 점입니다.

 

간호사는 의학적 지식이 필요로 하는 전문영역의 간호를 수행하며,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간호보조 및 위생, 식사, 체위변경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보조합니다. 병동지원인력은 병동의 행정업무 보조, 검체 및 약품 이송, 환자 이송 및 활동보조, 환경정리 등을 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재활지원인력은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환자의 신체활동 보조업무, 환자 이송 등을 수행합니다. 

 

의료기관 소속 간호인력이 간병을 해주기에, 간병비용이 비싸지 않을까 싶지만, 실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오히려 일반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금액은?

일반 간병인을 고용하면, 하루 9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이에 반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하루 2만원 내외라고 하니 일반 간병인 고용에 비해 1/4 수준이지요. 암과 같은 중증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이 추가 적용되어 일반환자보다 더 저렴하게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하는데 있어 환자 상태의 중증도 및 질병군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에 동의하면 모든 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모든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설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하더라도 진료과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입원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청방법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우선 입원하려는 병원에서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을 조회할 수 있는에요. 원하는 지역의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병원에 다시한번 전화로 확인한 후 신청합니다. 현재는 간호인력 부족 및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모든 병원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점차 확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 건강IN > 검진기관/병원찾기]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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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기관/병원찾기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찾기] 메뉴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을 검색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찾기1.jpg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주의사항

병원 소속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간병 해 준다는 사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더할나위 없는 장점이지만, 일반 간병인처럼 세심한 간병을 해줄까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합서비스는 1:1 케어가 아니기에, 항시 곁을 지키는 간병인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원에 상주할 수 없는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이기에, 보호자를 포함한 외부인은 정해진 시간 외엔 면회가 불가합니다.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평일 오후 6~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12시 / 오후 6시~8시에만 면회가 가능하며 보호자 및 간병인의 상주도 불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는 면연력이 약화되어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외부인들의 잦은 출입은 더더욱 환자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니, 이처럼 면회제약을 두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의료시스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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