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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은 무릎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며 완중제 역할을 하는 연골이 마모되어 뼈끼리 충돌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릎 부위에 염증과 통증 또는 부종 등을 일으킵니다. 

 

이때 무릎통증 및 증상완화를 위해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연골주사 치료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과연 연골주사는 무릎관절염 치료에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통증 연골주사 효능.jpg

 

 

무릎 연골주사란?

무릎 연골주사는 일명 히알루론산 주사라고도 하는데요. 관절 내에 있는 관절액과 비슷한 성분의 의료용 약물을 주사로 무릎에 주입하여 연골부위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할작용을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본인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히알루론산이 인체 내 관절액, 연골, 피부, 눈물 등에 있는 수분과 결합하면 겔을 만듦으로써 관절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또한 연골이 파괴되지 않도록 연골을 보호하여 무릎통증 완화효과도 있어요.

 

간혹 연골주사라는 명칭 때문에, 주사를 맞으면 '연골이 새롭게 재생된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번 손상된 연골과 연골판은 자연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연골주사를 통해 무릎관절염 진행을 예방하고 약간의 통증억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죠. 

 

 

무릎 연골주사 치료방법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상태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이 중 연골주사 효과는 1~3기 관절염에 가장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2~3기 관절염 환자들은 연골주사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잇점도 있어요. 단, 6개월 간격으로 적용가능합니다. 

 

연골주사는 사용하는 주사제와 환자의 무릎 연골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주 1회, 총 3번에 걸쳐 맞게 되며, 한번 주사를 맞을때 약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연골주사를 맞은 후 1주일 뒤에 무릎통증 완화 효과가 나타나며, 약 6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연골주사는 퇴행성 관절염 외에, 연골연화증이나 외상으로 인해 연골이 손상되었을때, 무릎 수술을 했거나 인공관절 수술의 치료시기를 늦출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무릎 연골주사와 뼈주사의 차이점

대표적인 퇴행성 관절염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연골주사와 함께 뼈주사가 있습니다. 간혹 연골주사와 뼈주사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뼈주사는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관절 안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관절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합니다. 뼈주사의 장점은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통증이 즉각적으로 경감되고 적용시간도 길다는 것인데요.

 

이런 뼈주사의 즉각적인 통증 경감효과 때문에, 한번 뼈주사를 맞은 사람은 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부신피질 호르몬인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반복적으로 맞으면 주사 부위의 피부색이 하얗게 변색되거나 지방이 죽어 살이 움푹 패이고, 힘줄이나 연골이 오히려 손상되는 등 관절염이 더 악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내성이 생겨 치료효과가 둔감해 질 수 있어 1년에 1회 이상 투여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반면, 연골주사는 뼈주사와는 달리,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내성에 대한 위험도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 관절염이 심해 연골손상이 심각할 경우 연골주사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상, 무릎통증 및 증상완화에 효과적인 무릎 연골주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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